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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몰, 공제표 대한항공 합병 마일리지

by 코리아트래블러 2025. 10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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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부터 사용처, 통합 정책과 공제표까지 하나로 정리한 가이드. 대한항공 통합 후 10년 운영 방침과 활용 전략도 함께 알려드립니다

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몰, 공제표 대한항공 합병 마일리지

1. 왜 지금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중요한가

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많은 분들이 항공권 구매, 좌석 승급, 제휴 쇼핑에 활용해온 핵심 자산입니다.
그런데 지금 항공 업계에 큰 변화가 일고 있죠. 바로 대한항공과의 통합입니다.

이 변화가 마일리지 사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, 기존 마일리지는 어떻게 쓸 수 있을지 궁금한 분들이 많습니다.
따라서 이 글에서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 / 사용 / 통합 / 공제표 / 사용처 / 통합 후 변화까지 빠짐없이 정리해 드릴게요.


2. 아시아나 마일리지란 & 기본 구조

  • 아시아나항공의 멤버십 프로그램은 아시아나클럽(Asiana Club)
  • 항공 탑승, 신용카드 사용, 제휴사 이용 등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됨
  • 적립된 마일리지는 보너스 항공권, 좌석 승급, 제휴 쇼핑 등에 사용할 수 있음
  • 국제선·국내선 공제 기준, 시즌 변동, 클래스별 공제 마일 등이 공제표에 의해 결정됨

3.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

1. 마일리지 항공권 구입

  • 아시아나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가능
  • 일반 항공권 예약 시 “마일리지 사용” 옵션을 선택
  • 보너스 항공권은 클래스 제한, 좌석 수 제한 있음
  • 예약 후 발권 전까지 유효하며, 발권 후에는 취소·환불 규정 있음

2. 좌석 승급

  • 이미 구매한 항공권의 클래스 업그레이드
  • 마일리지로 이코노미 → 비즈니스, 또는 일부 클래스 간 승급 가능
  • 승급 가능 여부는 예약 등급, 잔여 좌석 등에 따라 달라짐

3. 제휴사 사용

  • 제휴 호텔, 렌터카, 쇼핑몰, 포인트 제휴 등을 통해 마일리지 사용
  • 제휴사마다 전환 비율과 사용 조건이 다름

4. 복합 결제 (Cash & Miles)

  • 일부 항공권 구매 시 운임 일부를 현금 또는 카드로, 일부를 마일리지로 결제
  • 마일리지 전액을 쓰기 부담스러운 경우 유용

5. 유효기간 관리

  • 마일리지 적립일 또는 마지막 사용일로부터 소멸 유예 기간이 있음
  • 통합 이전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별도 유효기간 규정이 적용될 수 있음

6. 환불 및 변경

  • 마일리지 항공권은 현금 환불이 안 되고 마일리지로만 환급
  • 수수료 및 제한 규정이 있으며, 변경 가능 여부는 조건에 따라 다름

4.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

공제표는 목적지, 클래스(이코노미/비즈니스), 시즌, 노선 등에 따라 마일리지가 달라집니다.
예를 들어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노선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제 기준이 있습니다:

  • 동남아 이코노미: 90,000 마일
  • 유럽 이코노미: 70,000 마일
  • 북미 이코노미: 80,000 마일
  • 비즈니스 클래스는 이보다 약 1.5배 내외 공제
    (이 수치는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공제표 기준)

국내선, 아시아 내부 노선 등의 공제 기준은 아시아나 자체 공제표를 참조해야 합니다.


5.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 & 통합 전략

1. 통합 정책 발표 개요

  •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통합 후 10년간 별도 운영됩니다.
  • 그 기간 동안 기존 마일리지를 그대로 사용 가능
  • 언제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 신청 가능
  • 전환 비율은 탑승 마일리지: 1:1, 제휴 마일리지: 1:0.82 로 적용됨
  • 10년이 지나면 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자동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됨 

2. 통합 후 우수회원 등급 통합

  • 아시아나 클럽 우수회원 등급은 대한항공 우수회원 등급 체계로 전환
  • 아시아나 등급은 플래티넘, 다이아몬드 플러스, 다이아몬드, 골드 등 5단계 체계였고, 이를 대한항공 모닝캄 및 밀리언 마일러 등급과 매칭함 
  • 기존 우수회원 등급 유효기간 보전

3. 통합 전환 전략 및 주의점

  • 제휴 마일리지는 1:0.82 전환 비율이므로 손해가 발생할 수 있음 → 탑승 마일리지를 우선 사용하거나 보유
  • 전환 시 단위 전환(전량 전환) 필요
  • 아시아나 공제표 기준에 없는 노선이나 클래스는 통합 이후 사용 제한 가능성
  • 통합 전에 마일리지 사용 계획을 세워 두는 것이 중요

6. 통합 이후 아시아나 마일리지 활용 팁

  1. 우선 항공권 발권 또는 승급
    • 통합 이전에 공제 마일리지가 낮거나 사용처 매력적인 노선은 미리 사용
    • 특히 인기 노선은 보너스 좌석 소진 가능성 높음
  2. 제휴 마일리지 활용 극대화
    • 쇼핑, 제휴사 포인트 전환 등으로 마일리지 소모
    • 전환 비율이 낮은 제휴 마일리지는 미리 소비 전략 고려
  3. 통합 10년 기간 활용
    • 급하게 전환하지 않고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유리한 혜택 있을 때 사용
    • 남는 마일리지만 통합 시점에 전환
  4. 등급 혜택 유지
    • 우수회원 혜택(좌석 우선, 수하물 추가, 마일리지 보너스 등)은 통합 후에도 유사하게 보장됨
    • 등급 재심사 시 아시아나 탑승 실적도 반영
  5. 복합 결제 서비스 활용
    • 운임 일부를 마일리지로 지불하는 방식 활용
    • 보너스 좌석 외에도 일반 항공권 구매 시 일부 마일리지 결제

7.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합병의 의미

  • 단순한 기업 통합을 넘어 고객 마일리지 권익이 핵심 의제
  • 통합 발표 후에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10년 동안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는 조항은 소비자 보호 중심 설계로 평가 
  • 추가로 아시아나가 운영하던 노선 + 대한항공 노선이 결합되면서 마일리지 사용 선택지가 확대될 전망
  • 다만 일등석 보너스 권리 등 일부 아시아나 공제표 범위 밖은 통합 후 제한 가능성

요약 및 마무리

  •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항공권, 좌석 승급, 제휴사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
  • 공제표, 시즌, 클래스 등에 따라 사용 마일리가 달라지며, 사전에 공제표 확인이 필수
  • 대한항공과의 통합 발표로 앞으로 10년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그대로 쓰거나 전환 가능
  • 전환 비율(탑승 1:1 / 제휴 0.82)과 등급 통합 전략을 잘 파악해야
  • 통합 시점 이전에 마일리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이 유리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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